게임 만들기/게임 개발
머리, 나쁜 것 같군요.
곡마단주
2004. 6. 27. 02:40
頭、悪そうですね。
아즈망가 일력(日曆)의 올바른 활용법.
아즈망가 일력은 뒷면을 메모지로 쓸 수 있도록 줄이 그어져 있다. 아낀다고 전혀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그냥 평범하게 메모지로 사용한다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이걸 주로 테스트하면서 그날 발견한 버그나, 개선할 사항을 메모하는데 사용한다. 날자를 따로 적지 않아도 되는 메모지라고할까. 예전에는 이면지를 주로 활용했는데, 이 경우에는 빈 칸을 찾아서 계속 적어대기 때문에 나중에 찾아보기가 힘들고, A4 사이즈는 의외로 보존이 귀찮다. 이걸 활용하게 된 이후로는 찾아보기도 좋고, 언제 한 메모인지도 명확해서 작업과정을 추적하는데 여러모로 편리하다.
사실 방법 자체는 다이어리나 플래너를 활용해도 되는 일인고, 다이어리 종류라면 이 종이를 따로 모을 필요도 없어서 좋은데, 이상할 정도로 이게 가장 쓰기가 편하다. 그런 고로 제발 끊이지 말고 계속 나와주면 좋겠는데. 아즈망가의 연재와 방영이 모두 끝났는데, 계속 나올지가 의문이다.
아즈망가 일력(日曆)의 올바른 활용법.
아즈망가 일력은 뒷면을 메모지로 쓸 수 있도록 줄이 그어져 있다. 아낀다고 전혀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그냥 평범하게 메모지로 사용한다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이걸 주로 테스트하면서 그날 발견한 버그나, 개선할 사항을 메모하는데 사용한다. 날자를 따로 적지 않아도 되는 메모지라고할까. 예전에는 이면지를 주로 활용했는데, 이 경우에는 빈 칸을 찾아서 계속 적어대기 때문에 나중에 찾아보기가 힘들고, A4 사이즈는 의외로 보존이 귀찮다. 이걸 활용하게 된 이후로는 찾아보기도 좋고, 언제 한 메모인지도 명확해서 작업과정을 추적하는데 여러모로 편리하다.
사실 방법 자체는 다이어리나 플래너를 활용해도 되는 일인고, 다이어리 종류라면 이 종이를 따로 모을 필요도 없어서 좋은데, 이상할 정도로 이게 가장 쓰기가 편하다. 그런 고로 제발 끊이지 말고 계속 나와주면 좋겠는데. 아즈망가의 연재와 방영이 모두 끝났는데, 계속 나올지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