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에서 이런 것을 받았습니다. 왼쪽에서부터 작은 노트, 카드지갑, 스테이플러입니다. 스테이플러는 솔직히 좀 마음에 안들지만, 노트와 카드지갑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특히 카드지갑은 하나 살까 생각하던 중이라서 더욱 그렇습니다.

예전 직장에서도 이런 로열티 굿즈를 받은 적이 있기는 하지만, 그때보다 지금이 훨씬 만족도가 높은 것은 제가 지금 마비노기에 빠져 살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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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안의 그림은 카드지갑의 그림과 동일합니다. 노트 뒷표지도 같은 그림입니다. 노트 안의 그림이 다양하지 않다는 것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예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제가 만드는 게임도 잘 되어서 이런 굿즈를 회사안에 돌리게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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