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OS X가 Windows XP보다 불편한 점 하나는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AP를 보여주는 방식이었습니다. AP 목록만 주르륵 보여줄 뿐, AP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보여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제가 다니는 장소는 거의 정해져 있기 때문에 대안을 찾을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간만에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 왔더니 전에 잘 쓰던 AP가 어느새 막혀있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노가다 - 하나씩 연결해보고 열린 AP 찾기 - 를 해서 사용가능한 AP를 찾은 다음, 내친 김에 전에 애플포럼에서 보았던 iStumbler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해보았습니다.
일단 열려있는지 여부와 시그널 강도를 보여주니 최소한의 기능은 OK입니다만, 전송 속도를 알 수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하는 조건을 지정해서 해당 AP만 볼 수 있는 필터링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열린 AP 중에 802.11g인 AP를 시그널 강도가 센 순서대로 이런 식으로요.
저자에게 메일을 보내볼까 하고 살펴보다 보니 오픈 소스군요. OS X에서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공부할 겸 한번 들여다 보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다니는 장소는 거의 정해져 있기 때문에 대안을 찾을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간만에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 왔더니 전에 잘 쓰던 AP가 어느새 막혀있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노가다 - 하나씩 연결해보고 열린 AP 찾기 - 를 해서 사용가능한 AP를 찾은 다음, 내친 김에 전에 애플포럼에서 보았던 iStumbler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해보았습니다.
일단 열려있는지 여부와 시그널 강도를 보여주니 최소한의 기능은 OK입니다만, 전송 속도를 알 수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하는 조건을 지정해서 해당 AP만 볼 수 있는 필터링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열린 AP 중에 802.11g인 AP를 시그널 강도가 센 순서대로 이런 식으로요.
저자에게 메일을 보내볼까 하고 살펴보다 보니 오픈 소스군요. OS X에서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공부할 겸 한번 들여다 보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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