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달랠 겸 하나 구입했는데, 신발을 신기려니 저렇게 마구 부서지는 군요. 원래는 좀 더 탄성이 있었어야 하는 것 같은데, 오래 묵은 것이라서 그러려나요. 순간접착제로 붙여볼까 했는데, 붙이고는 다시 신기려고 시도하다가 접착한 부분이 다시 떨어졌습니다. 신긴 상태에서 접착을 해야 할 듯.

플레이모빌은 단종된 제품이 제법 고가에 거래되기도 하는 것 같던데, 이게 진짜로 오래 되어서 생기는 문제면 컬렉터 분들은 어떻게 관리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피규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쿠 HMO 에디션  (0) 2011.05.20
사자비 흉상  (1) 2010.10.05
호이호이상 중전투 버전 : 무기 & 머리  (0) 2010.04.0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