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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면 또 징징거리는 소리가 될 것이 틀림없는지라 개그로 만들기 위하여 최대한 노력해보았습니다.

Keynote로 PT 만든 다음에 이미지파일로 익스포트해서 슬라이드쇼로 만들었습니다. 상당히 좋군요. 키노트 사야할 것 같은데, 올해 맥월드에서는 iWork '07이 발표되지 않았군요. 스프레드쉬트가 추가된다는 소문이 있는지라 더더욱 '06을 사기는 억울합니다만. 이거 말고도 PT로 만들고 싶은 것들이 좀 있는지라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틀 뒤면 트라이얼 기간 끝나는데. --;

집에 오는 지하철에 앉아서 이 PT를 만들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13.3인치의 맥북은 지하철에서 쓰기에는 좀 크기는 합니다. 2년 뒤에는 맥북 프로 12인치를 노려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비록 재미가 없더라도) 개그이기는 하지만, 부모님들의 조언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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