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크리스피 크림에 와서 웹질 중입니다. 크리스피에 이렇게 자주 오는 것은 금전/건강 양면에 좋지 않을 듯 해서, 집에 들어갈 때 무선 인터넷이 되는 범위를 확인해볼 생각입니다.
맥북에서 마비노기가 된다 - nProtect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 고 하길래 마비노기를 설치해볼까 했는데, 네트웍이 느려서 포기했습니다. 공짜 네트웍인데 웹질하는데 지장 없는 속도면 만족해야죠.
퇴근길에 이렇게 잠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게 정신건강에 엄청난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파이 데이이니 조금만 놀고 케이크 사서 집에 가야겠습니다.
카메라를 바꾸고 나서는 플래시를 터뜨리지 않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지금 쓰는 DSC-W50은 플래시를 터뜨리면 색감이 엉망이 되는군요. 플래시 동작할 때 화이트 밸런스 보정도 안해주는 건지. 좋은 카메라가 가지고 싶습니다. 쿳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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