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Bridgestone의 Veltro인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독특한 핸들 모양을 보면 거의 확실할 것 같습니다. 앞쪽 바구니 아래의 라이트도 동일하고.
앞쪽 바구니 모양이 약간 다른데, 옵션 중에 동일해보이는게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는 짐받이가 없는데, 옵션의 파이프캐리어를 장착한 것일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인업을 찾아보니 Velto 보다 Vegas의 20인치 모델이 좀 더 제 취향에 잘 맞을 것 같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20인치 모델에는 파이프 캐리어를 달지 못한답니다. 어쩔 수 없이 26인치를 사야할 듯. (벌써 정한거냐!) 26인치를 살 것이라면 Veltro가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듯 하니, 아무래도 일본가서 사서는 타고와야 할 것 같습니다. --; 게다가 가격도 만만치가 않아서 실제 실행은 힘들 것 같습니다만. 스트라이다를 팔아야 하나. -_-;

사실 찾는 과정에서 발견한 Angelino가 정말 뿅가는데, 역시 15kg의 벽에 부딛혀서 포기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기 > 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근길의 스트라이다  (0) 2007.07.31
2호기 물색 중  (0) 2007.07.03
첫 스트라이딩  (4) 2007.05.1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