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끔은 주목받는 사람이고 싶다 - 2점
이름트라우트 타르 지음, 김세나 옮김/명진출판사

서평(이라기는 너무 거창하고, 독후감?)을 써야될지를 좀 고민한 책입니다. 왜냐하면, 읽고 나서 머리에 남는 내용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읽은 것을 보면 읽다가 집어던질 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책은 아니라는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는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마도 그만큼 인상적인 내용이 없기 때문일텐데, 설명은 없이 사실의 나열을 본 기분입니다.

이 책의 용도는 아마도 이 책을 들고 다니면서 자신이 주목받고 싶어한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것 이외에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런치타임 경제학  (2) 2007.10.22
산업디자인 실무노하우  (0) 2007.10.14
좋은 디자인 나쁜 디자인  (2) 2007.10.1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