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9버전의 조잡한 UI가 싫어서 역시 같이 들어있는 6.4버전(mplayer2.exe)를 compact 모드로 놓고 사용하고 있는데. 참고로 XP는 영문 버전이고 non-unicode 프로그램들은 한국어로 돌아가게 로케일을 맞추어놓았다.
가끔씩 smi 파일이 멀쩡히 있는데도 캡션이 안나오는 파일들이 있다.
오늘 갑자기 삘이 와서 파일명을 순 영문으로만 바꾸어보았더니 잘 나오는 파일도 있다. 도대체 무슨 문자가 문제가 되어서 파일을 못 여는 것인지는 굳이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같은 이름의 동영상 파일은 잘 열면서도 smi만 못 연다는게 좀 황당하다. 동영상 파일명과 같은 파일명의 smi 파일을 여는 것이므로 이 처리과정에서 파일명 스트링을 깨어먹는다는 뜻인 것 같은데.
여전히 안나오는 파일도 있다. 의심가는 것은 파일 파싱하다가 특정 문자가 에러를 발생시키고 그러면 처리를 중단해버리는게 아닌가 싶은데. 그게 무슨 문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음음. 프로그램 하나 짜서 안나오는 파일에는 있지만, 잘 나오는 파일에는 없는 문자를 찾아내게 하면 될 것 같은데, 그렇게까지 할 에너지가 없다. --;
//요즘 글을 너무 안썼더니 점점 더 안써지는 것 같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에서 오늘 본 부분에 보니 글은 자꾸 써야 하니까 잘 쓰게 되니까 블로그라도 만들라고 하던데.
가끔씩 smi 파일이 멀쩡히 있는데도 캡션이 안나오는 파일들이 있다.
오늘 갑자기 삘이 와서 파일명을 순 영문으로만 바꾸어보았더니 잘 나오는 파일도 있다. 도대체 무슨 문자가 문제가 되어서 파일을 못 여는 것인지는 굳이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같은 이름의 동영상 파일은 잘 열면서도 smi만 못 연다는게 좀 황당하다. 동영상 파일명과 같은 파일명의 smi 파일을 여는 것이므로 이 처리과정에서 파일명 스트링을 깨어먹는다는 뜻인 것 같은데.
여전히 안나오는 파일도 있다. 의심가는 것은 파일 파싱하다가 특정 문자가 에러를 발생시키고 그러면 처리를 중단해버리는게 아닌가 싶은데. 그게 무슨 문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음음. 프로그램 하나 짜서 안나오는 파일에는 있지만, 잘 나오는 파일에는 없는 문자를 찾아내게 하면 될 것 같은데, 그렇게까지 할 에너지가 없다. --;
//요즘 글을 너무 안썼더니 점점 더 안써지는 것 같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에서 오늘 본 부분에 보니 글은 자꾸 써야 하니까 잘 쓰게 되니까 블로그라도 만들라고 하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