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고양이들의 집회에 참가하러 갔던 토로가 돌아왔습니다. 인간이 된 고양이가 한마리(명?) 있는데, 그 집회에 참석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만나러 갔습니다.
작별인사하고는 집을 나갔던 토로가 스탭롤이 끝난 후에 갑자기 나타나서 깜짝 놀랐는데, 인간이 되면 그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잊어버린다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다면서 다시 같이 살겠답니다.
다음에는 언제 떠나버릴지 모르겠지만, 한동안은 토로와의 동거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스탭롤 보고도 R버튼 확대가 안됩니다. 도대체 뭐가 조건인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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