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세금도 올라갑니다. 그거야 올바른 원칙인데, 문제는 실제 수치가 적절하냐는 거겠죠. 오늘 급여명세서 보고는 상당히 놀랐습니다. :(
직장 다니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근로소득세 테이블은 ~1000/1000~4000/4000~8000/8000~ 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거 8000만원 위에도 테이블이 한칸 더 생겨야할 때도 진작에 된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러고보면 급여에 관계없이 4.48%로 일률적용되는 직장의료보험료보다는 그나마 낫군요.
주택/교육을 해결 못해서 애 키우기 힘들게 만들어놓고, 애 둘 낳으면 한달에 10만원씩 주겠다는 걸 보면 참 분노가 솟구칩니다.
직장 다니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근로소득세 테이블은 ~1000/1000~4000/4000~8000/8000~ 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거 8000만원 위에도 테이블이 한칸 더 생겨야할 때도 진작에 된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러고보면 급여에 관계없이 4.48%로 일률적용되는 직장의료보험료보다는 그나마 낫군요.
주택/교육을 해결 못해서 애 키우기 힘들게 만들어놓고, 애 둘 낳으면 한달에 10만원씩 주겠다는 걸 보면 참 분노가 솟구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