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책, 2009.04.23

2009. 4. 2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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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갔다가 발견하고는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지하철에서 읽어보니 이상하게 머리에 잘 안들어오더군요. 오늘 많이 피곤한 상태인지라 그래서 그런 것인지, 제가 책을 잘못 고른 것인지는 더 읽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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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인 도구' 같은 센스를 보면 꽤 괜찮은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림은 눈에 잘 들어오는 것 보니, 그림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법을 글로 설명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애시당초 모순이 있었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너저나 원제는 'The Back of the Napkin'으로 제 취향에 잘 맞는 작명인데, 번역서 제목은 한국 대중에 너무 영합한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출판사도 먹고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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