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초/중반기의 목표 중의 하나는 최저사양 이상이라면 PC의 사양과 관계없이 거의 동일한 조작감을 제공한다는 것이었는데, 네트웍 상태에 따라서 달라질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나서는 포기하게 되었다.
미련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러고 보면 대부분의 FPS들은 사양이 높은 사람이 유리하지 않던가."라는 것으로 깨끗이 포기하게 되었다. 네트웍 게임에서 좋은 네트웍 상태는 미덕이고, 그렇다면 PC사양에 있어서도 좋은 사양에서 좀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문제될 것은 없을 것 같다.
...빨리 콘솔쪽 개발을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그때까지 부지런히 내공을 쌓아야.
미련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러고 보면 대부분의 FPS들은 사양이 높은 사람이 유리하지 않던가."라는 것으로 깨끗이 포기하게 되었다. 네트웍 게임에서 좋은 네트웍 상태는 미덕이고, 그렇다면 PC사양에 있어서도 좋은 사양에서 좀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문제될 것은 없을 것 같다.
...빨리 콘솔쪽 개발을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그때까지 부지런히 내공을 쌓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