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어디든지 함께' 정모.

[트랙백] 정모 이야기(모모판다님)
[트랙백] 오늘은 친구들을 만나서 끝말있기 놀이를 했다냥~♡(이오냥님)

이 것이 문제의 사진.

피에르(모모판다님의 포케피)와 만나기로 했다.

하지만 시간이 되어도 오지 않았다...
건담 사고라도 있었던 걸까냐?
조금 상당히 걱정된다.

과연 진실은?


어제 배워온 단어들은 재미있는 것만 골라보자면, 람보르기니, 질투펀치, 성희롱, 루미네스, 코나미, 엠마, 지상최강의 생물, 우홋 멋진 남자!, 싱하형, 러브러브, 이박사 등이 있습니다. 어느 단어를 어느 분의 포케피에게서 배워왔는지는 참석자들의 비밀로 하겠습니다. :)

정모에 관해서는 다른 분들이 자세히 써주셨으니 저는 생략합니다. 사실은 글 쓰다가 실수로 날려서 더 이상 다시 쓸 기력이 없습니다. OTL...

다음 정모를 향해서 열심히 단어를 가르쳐야 겠습니다. 어제는 끝말 잇기를 위해서 열심히 사전 뒤져서 단어를 준비했더니 너무 정상적인 단어만 나와서 재미가 없더군요. 다른 분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서라도 다음 번에는 좀 더 취미로 달릴 수 있도록 준비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