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명함이 나왔습니다.
신분의 변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회사 CI가 튜닝(--;)되어서 그에 맞추어서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앞쪽은 모두 동일한 디자인이고, 뒤쪽은 4가지 디자인으로 되어 있더군요.
생각해보니, 회사 생활 11년차에 명함 한통을 다 써본 적이 없군요.
항상 한통 다 쓰기 전에 조직의 변화나 CI의 변화등으로 새 명함을 지급받았습니다.
사람 만나는 일이 아닌 이상 보통은 다 그럴 것 같기는 합니다만.
이번에는 왼쪽 아래부터 시계방향 순서로 사용할 생각입니다만,
과연 몇가지 디자인을 소모한 시점에 새 명함을 받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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