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레아양이 뽀뽀해주었습니다.
이제까지 제가 레아양한테 뽀뽀한 일은 물론 많았습니다만, 레아양이 해준 것은 처음.

엄마한테는 전부터 뽀뽀를 해주었는데, 저한테는 뽀뽀하는 척 하다가 제 코를 물고는 저의 반응을 즐기는 듯이 웃기만 하더니, 드디어 뽀뽀해주었다는.

이런게 육아의 행복한 이벤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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