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본판 한정판 박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지난번 일본 여행 때 처분해서 유흥비로 썼습니다. 한참 프리미엄 붙었을 때 팔았으면 좋았을텐데. ^^;

그리고는 한국판을 구입했습니다. 슬림케이스였으면 좋았을 텐데 부클릿도 없는 주제에 일반 케이스군요. 박스만 아니면 당장 케이스 버려버릴텐데... 콜렉터의 가장 큰 적은 역시 창고비용인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블루레이화가 진행중인 모양이던데, 애매하다는 느낌입니다. 블루레이면 확실히 모니터의 글자는 잘 보이기는 하겠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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