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잉여력이 너무 떨어진 것 같아서, 제 안의 잉여를 다시 자극해보자는 의미에서 이번 회사 워크샵에는 간만에 핑키를 꺼내서 갔습니다. 간만이라서 그런지 참 찍기 어려웠습니다. 결과물도 신통치 않은 편이고... 특히 마지막 사진은 완전 합성 느낌이 되어버렸네요. 뭐 예전에도 사진 잘 찍는 편은 아니었습니다만. T.T

어쨌거나 이를 계기로 제 안의 잉여력에 다시 불이 붙어주면 좋겠습니다.

"이것봐 이것봐 내 안의 잉여가 이렇게 커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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