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베트남 하루 더 해보고.

배틀필드 베트남.

하루 더 해보니까 잘못 알았던 점들이.

병과가 없어진게 아니었다. 바뀐 인터페이스에 내가 적응을 못한 것 뿐이지. --; 오히려 차별성은 좀 더 늘어났다는 느낌.

맵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Secret Weapons와 무게는 비슷한 듯.

맵이 더 넓지는 않은 듯 하고, 차량의 활용도가 떨어져서 이동 속도가 느려져서 체감상으로 더 넓게 느껴지는 듯. 제대로 플레이하려면 헬리본을 잘할 수 있어야 할 듯.

1942 때보다 핑이 많이 느려졌다는 느낌인데, 서버 개설하는 사람들이 바뀌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인지. 비밀기지 - 서버이름이다 - 는 여전히 열려있고, 그나마 핑이 괜찮은데, 사람이 많아서 들어갈 수가 없다. 그 외에는 사람이 많고도 핑이 괜찮은 서버가 거의 없는 듯.

로또 당첨되면 IDC에 서버나 하나 박아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