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루크군에게 빼앗겨도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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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이야기로는 NDSL은 NDS에 비하면 약하다고 합니다. 크기가 줄어든만큼 어쩔 수 없는 숙명인 듯 합니다.

사실 저렇게 경첩이 달린 물건을 루크군이 만지게 하는 것은 매우 불안합니다. 특히 제 맥북이라던가. 저는 항상 부서지면 분유값에서 까겠다고 협박(?)을 하지만, 루크군이 정말 알아들으리라고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루크군이 크면 게임하는 시간이라던가, 웹질하는 시간이라던가를 컨트롤하는 것도 걱정입니다. 아빠, 엄마가 이미 훼인이라서요. --; 뭐, 벌써 걱정할 필요는 없는 주제인기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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