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

책/개발 2007. 9. 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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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프로그래밍을 시작해볼까 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번역서가 나와서 구입했습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책은 마구 사는 편이었는데, 이제는 책 사는 것도 제법 고민하게 되었다는게 좀 슬프군요.

사실 이 책 구매하기 전에 이미 Cocoa Dev Central의 튜터리얼을 보기 시작했는데, 이쪽의 튜터리얼이 처음 발 담그는 사람에게는 조금 더 마음이 편하게 되어있는 듯 하고, 이 책은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있다는 느낌입니다.

사실 생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술들도 익힐 것이 많은데 이런 짓 하고 있는게 좋은 생각인가에 대한 의문도 없지 않지만, 경험적으로 볼 때 다양한 것을 보게되면 깊게 볼 수 있는 눈이 길러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얻는 것이 없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노력 대비 효과가 얼마나 좋으냐가 문제이지.

구체적인 목표가 없으면 중간에 탈락하기 쉬운지라, 일단은 무얼 만들지 목표부터 세워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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