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몇화가 지났는데 벌써 파워업이냐라는 느낌도 없지 않기는 합니다만, 설정을 설명하기 위한 장치인 듯 하니 이건 이것대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는 생각입니다.
의외의 인간관계가 나오는군요. 이건 어떻게 쓰일지 아직은 잘 상상이 안갑니다.
이번 전투 장면은 엑시아가 그나마 봐줄만했고, 그 이외는 영 꽝. 포격형 기체로 저렇게 접근한다는 것도 바보같고, 이퀼리브리엄을 연상시키는 저 포즈도 그렇고.
그 이상한 전통복장보다는 훨씬 좋군요. 너무 평범하다는 느낌도 없지 않습니다만, 공적인 자리에서 막나가는 것보다는 훨씬 현실적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대개 캐릭터 디자이너가 코스튬 디자인을 같이 하는데, 좀 더 세분화, 전문화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절실하게 드는 장면들이었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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