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컴퓨팅 환경을 정비하다가 보니 USB 2.0 허브가 필요하더군요. SD카드 리더가 크기가 커서 옆의 USB 포트를 덮어버리는지라, 외장 키보드의 사용이 문제가 됩니다.
키보드를 "블루투스로 전향해라"는 뽐뿌를 하실 분이 계실 것도 같습니다만, 애플 키보드는 제 기준에서는 솔직히 인간이 쓸 물건이 아닌지라. 맥북과 동일한 파트일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하우징 탓인지 맥북에 장착된 것만도 못하더군요. 게다가 제가 쓰는 HHK는 USB 1.1 허브 기능도 있는데 여기에 파워메이트와 애플 프로 마우스도 물려있습니다. 키보드만 무선으로 바꾸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HHK의 허브가 USB 2.0 이였으면 당장은 불편이 없었을텐데 아쉽습니다.
하여간에 그래서 폼나는 USB 2.0 허브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FireWire 빠돌이인지라 이왕이면 FireWire 허브 기능도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 추가 조건이었고, 기본은 "보기에 멋질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찾은 궁극의 USB 2.0/FireWire 허브는 바로!
애플 시네마 디스플레이였습니다. -_-;
...그냥 USB 연장선이나 하나 사야겠습니다.
키보드를 "블루투스로 전향해라"는 뽐뿌를 하실 분이 계실 것도 같습니다만, 애플 키보드는 제 기준에서는 솔직히 인간이 쓸 물건이 아닌지라. 맥북과 동일한 파트일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하우징 탓인지 맥북에 장착된 것만도 못하더군요. 게다가 제가 쓰는 HHK는 USB 1.1 허브 기능도 있는데 여기에 파워메이트와 애플 프로 마우스도 물려있습니다. 키보드만 무선으로 바꾸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HHK의 허브가 USB 2.0 이였으면 당장은 불편이 없었을텐데 아쉽습니다.
하여간에 그래서 폼나는 USB 2.0 허브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FireWire 빠돌이인지라 이왕이면 FireWire 허브 기능도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 추가 조건이었고, 기본은 "보기에 멋질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찾은 궁극의 USB 2.0/FireWire 허브는 바로!
남자는 등으로 말하는 겁니다. :)
애플 시네마 디스플레이였습니다. -_-;
...그냥 USB 연장선이나 하나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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