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 송년회 행사였습니다.
다른 모 회사와는 달리 업무시간이 끝나기를 기다리지 않고 4시에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몇가지 행사가 있은 다음,
이런 걸 먹고,
컬투의 위험한 수준의 대사가 난무하는 사회로,(사진 생략)
MC몽의 공연을 본 다음,( 역시 사진 생략)
채연의 립씽크를 보면서 씹어주고,
왕자님(이이노 겐지 말고)의 공연을 보면서 역시 왕자님은 왕자님이라고 감동을 먹고 행사는 끝이 났습니다.
그 다음에 ㄷㅂㅋ의 송년회가 별도로 있었고, 열심히 술을 마시는 사람들에게 만족한 실땅님의 내일은 늦게 출근해도 된다는 선언을 듣고 가게 문 닫을 때까지 마시다가 송년회를 마쳤습니다.
오늘의 포인트 : 다른 사람들은 카트라이더 이야기하면서 입에 발린 말을 한 반면에, 왕자님은 그냥 게임을 좋아한다고 하면서 모든 콘솔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만 했습니다. 왕자님은 온라인이 아닌 콘솔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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