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쳤다.

일기 2009. 8. 5. 12:44
회사에서 복지카드가 부활.

- 에반겔리온 파는 8/21 까지 상영
- 제주항공 8/17~8/19 일정으로 13만원 짜리 티켓이 있음
- 강남구청에 8/7 여권신청하러 가기로 예약.
- 중년군에게 숙박 제공 가능한지 물어봐야 함.

결론 : 여권이 14일까지 나온다고 하면 저지를 생각.

2009.08.07 Updated
- 여권 12일날 나온다고 함.
- 여권 신청 널널하던데 이럴 줄 알았으면 예약이고 뭐고 어제 강남구청 가볼걸. 그랬으면 8/12~8/14 일정이 가능해져서 여러모로 마음이 편한 일정을 짤 수 있는데.
- 8/17~8/19의 13만원 또는 8/16~8/19의 18 만원 중에 코스를 선택해야 한다.
- 마님 허가를 얻으면 항공권 끊어야. 사실 애들이 걱정.
- 벌써 여름 휴가를 다녀왔기에 또 휴가 쓰기 거시기 한데 설마 안 보내주겠어라고 낙관적으로 생각중.

2009.08.09 Updated
- 마님 허가 얻었슴. 이제 회사에 휴가 허가 받기만 하면 됨.
- 8/16~8/19의 18만원 코스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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