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체육대회를 에버랜드에서 했다. 그 때 야구 시합 보는 동안 한 컷.
좀처럼 밖에서 사진 찍을 일이 없는데, 밖에서 찍을 때 마다 역시 자연광이 얼마나 좋은지를 느낀다.
2004.10.17 추가.
그러고보니 생각이 났는데, 이 날 체육대회가 아니라 출사라는 느낌이 들었을 정도로 카메라가 많았다. 300D나 D70은 널려있었고, 20D나 D2H가 새로 등장한 것도 그런가보다하겠는데, 1D Mark II의 등장은 좀 좌절이었음. 만져보면 안되는 것이었는데 내가 왜 만졌을까.
그러고 보니까 이 회사 왜 이렇게 부르조아(--;)들이 많지. 기본적으로 그만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그에 걸맞는 연봉을 받아야 다른 사람들에게 목표와 희망을 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지만, 요즘은 영 좌절스러운게 점점 삐뚤어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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