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짱이 오랜만에 귀국하면서 선물을 잔뜩 안겨주었습니다. 그 중의 하나, "해넘기기 도라야끼"입니다.
포장에 멧돼지와 쥐가 그려진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멧돼지가 가는 해, 쥐가 오는 해입니다. 일본에서의 12간지가 한국과 다른 점이 바로 저 멧돼지로, 한국에서는 돼지이지만 일본에서는 멧돼지입니다. 이게 어디서 차이가 생겼는지 근원이 궁금하기는 합니다만 조사해볼 생각을 해본 적은 없군요. ^^;
저 그림을 보시면 짐작이 가시겠지만, 이건 연말에만 판매하는 한정상품이라고 합니다. 먹어본 결과로는 맛은 평소와 완전히 동일한 것 같습니다만. :)
내용물을 봐도 그다지 특별한 것은 없군요.
특별한 점은 역시 양면에 멧돼지와 쥐가 그려져있다는 점 뿐입니다.
저는 도라야끼를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이런 것이라면 매년 년말에 하나씩은 사먹을 것 같습니다. 이런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것에서 아이디어 상품을 기획해내는 일본의 기획력은 정말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포장에 멧돼지와 쥐가 그려진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멧돼지가 가는 해, 쥐가 오는 해입니다. 일본에서의 12간지가 한국과 다른 점이 바로 저 멧돼지로, 한국에서는 돼지이지만 일본에서는 멧돼지입니다. 이게 어디서 차이가 생겼는지 근원이 궁금하기는 합니다만 조사해볼 생각을 해본 적은 없군요. ^^;
저 그림을 보시면 짐작이 가시겠지만, 이건 연말에만 판매하는 한정상품이라고 합니다. 먹어본 결과로는 맛은 평소와 완전히 동일한 것 같습니다만. :)
내용물을 봐도 그다지 특별한 것은 없군요.
특별한 점은 역시 양면에 멧돼지와 쥐가 그려져있다는 점 뿐입니다.
저는 도라야끼를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이런 것이라면 매년 년말에 하나씩은 사먹을 것 같습니다. 이런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것에서 아이디어 상품을 기획해내는 일본의 기획력은 정말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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