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득템

일기 2007. 12. 2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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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거주중인 후이짱이 잠시 다녀가면서 선물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원래는 저것보다 많았는데, 와이프님께서 사진 찍기 전에 맛을 보셔서, 사진에 나온 것은 일부입니다. 생강과자 - 오른쪽 위의 원통에 든 것 - 이 가장 호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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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군에게 부탁한 핑키가 공수되었습니다. "착한 아이의 무기세트"는 추첨이었는데 당첨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중년군에게 다시 감사.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통학로 버전은 구했지만, 방과후 버전을 놓친 것이 매우 아쉽습니다. 제가 잠시 관심이 멀어진 사이에 예약을 받아버린지라. T.T 방과후 버전에 포함된 야구 배트와 글러브가 꽤 유용한 소품일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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