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자전거를 타고 도서관을 다녀왔습니다. 근래에 춥다는 핑계로 자전거를 안타고 있었는데, 버스 타고 도서관 가는게 추운 것보다 더 싫었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게 되었는데, 의외로 안 춥더군요. 오늘 정도라면 자전거 타고 퇴근할 수 있을 듯. 간만에 자전거를 탔더니 몸이 힘들어하던데, 바로 퇴근길에 도전한 것이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오늘따라 매너가 개판인 운전자들이 많더군요. 횡단보도를 점거하고 주차한 차들도 있었고, 횡단보도를 가로막고 신호를 기다리는 차들도 있었습니다. 횡단보도 하나 분량 만큼 차를 더 내밀고 있으면 과연 얼마나 빨리 간다는 건지. 씨바.
오늘 빌린 책들
- 하나의 대한민국, 두개의 현실
- 탐욕의 경제학
- 믿음의 엔진
- 도둑맞은 아이디어
오늘따라 매너가 개판인 운전자들이 많더군요. 횡단보도를 점거하고 주차한 차들도 있었고, 횡단보도를 가로막고 신호를 기다리는 차들도 있었습니다. 횡단보도 하나 분량 만큼 차를 더 내밀고 있으면 과연 얼마나 빨리 간다는 건지. 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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