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피규어 2005. 12. 27. 23:28
[트랙백] 어째 요즘은

그로부터 약 세달 가까이 지났지만 여전히 정신세계는 황폐합니다.

과거의 팀장님이 현재의 팀장님께 보낸 선물이 도착하였길래 - 상당히 오래전에 예약한 물건이 이제야 도착 - 스브적 찍어보았습니다. 에우레카7의 캐릭터라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모르는 캐릭터입니다. 심지어는 이름도. 이 캐릭터와 함께 히로인(히로인이라는 것외에는 역시 이름도 모름)의 피규어가 같이 왔는데, 그 쪽은 치마가 벗겨지지 않는 관계로 그냥 패스했습니다.



참고로 원래는 이런 피규어입니다. 하지만 치마가 탈착되고 하의가 충실히 재현되어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노린게 틀림없습니다.


그나저나 에우레카7 상당히 인기가 없다는 것 같던데, 그렇다고 홈페이지를 저 상태로 방치하는 것은 너무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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