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한 후의 소박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 이번에는 자전거 타고 손녀(?) 산책시켜주고 계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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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저는 비싸서 못 사는 inSTEP사의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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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봐서는 로켓 알루미늄 모델인 것 같은데, 29만원으로는 살 수 없는 고가의 물건이군요. 재직 중이었으면 저 사진 가지고 호화 요트와 비슷한 기사가 떴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난 김에 써갈기자면, 저는 돈이 충분히 있다면 트레일러류보다는 trioBike를 사고 싶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내 눈앞에 보이는 쪽이 안심되니까요. 하지만 이건 자동차 가격이라서 트레일러도 못 사는 주제에 넘볼 수 있는 물건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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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trioBike [공식사이트]
[REF] 이노이즈 [trioBike 국내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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