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CP1215 체험단 모집

HP에서 이런 행사를 하는군요.
안그래도 컬러프린터가 가지고 싶었는데, 한번 응모나 해보아야 겠습니다.

사실 프린터 생기면 주용도는 사진 출력이 될 것 같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단점은 부모님께 사진 보여드리거나 하는 경우인 것 같습니다. 포토 프린터를 심각하게 검토 중이기는 한데, 포토 프린터들은 장당 유지비가 너무 쎄더군요.

가정에서 레이저 프린터를 쓰는 것에 있어서 귀찮은 점은 기동시간인 것 같습니다. 첫장 출력속도가 24초 이하라고 적혀있는데, 저건 아마도 대기모드에서의 시간일테고, 완전히 전원을 차단한 상태에서 기동한 후 출력하는 경우는 좀 더 느리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그나저나 OS X용 드라이버가 없는 것 같은데, 이건 많이 귀찮을 것 같습니다.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