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몇시에 시작인데?

어찌보면 굉장히 사소한 실수인데, 유저 입장에서는 대단히 아쉽다. 다들 며칠전부터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서 그 정도는 다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사양분석기를 만들어서 제공하는 것에 대해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일부 게임들에서 제공하는 실제 게임과 유사한 화면이 나오는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기대한 나로서는 좀 아쉬웠다. 유저 서포트 쪽과 특정 사양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에게는 꽤 든든할 것 같기는 하다.

마지막 클로즈드 베타와 시간 간격이 거의 없는지라 버그 수정과 밸런스 조정 정도의 작업 밖에 없었을 듯 하지만, 어차피 3,4차 클로즈드 베타 때 플레이를 안 했으므로 거의 새 게임 플레이하는 느낌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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