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ing Lore의 개발진들이 주축이 되어서 만들어진 회사 nFlavor에서 만들고 있는 MMORPG. 아직 게임의 상세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회사 홈페이지가 만들어졌길래 소개해본다.

http://www.nflavor.com

예전에 구경을 해본 적이 있는데, 게임성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지기 이전이라서 다른 이야기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프로그램 쪽에서의 작업 진도는 매우 빠른 편이라는 느낌이었다.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니까 그 정도는 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반면에 MMOG도 아닌 게임을 1년 이상 끌고 있는 나는 뭐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도 약간 들고.

이 달 중에 프레스 데모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니 다음 달 쯤에는 각종 매체에서 접할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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