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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구글 나이트 초대장이 왔군요. 사회에 나온지 벌써 10년차라서 유리했던 것 같습니다. 3~4회 진행하고 한번에 20~30명이면, 전체 60명에서 120명 정도 규모인데, 구글이라면 저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구경 가보고 싶은 사람이 많을 듯 하니 지원자가 적었을 것 같지는 않고, 대학생보다는 경력직 위주로 초청하지 않았을까 추측됩니다. 분위기 봐서 어떻게 골랐는지 물어볼까 싶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저는 업계 구경도 하고 인맥도 넓혀보자... 정도의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지원한건데, 끝의  ps를 볼 때(빨간 박스는 제가 친 겁니다.) 구글에서는 리크루트의 역할도 염두에 두고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모르죠, 지금 연봉 한 두배쯤 준다 그러면 마음이 흔들릴지도. :)

구글 쪽에서 특별히 off record를 요구할 것 같지는 않으니 다녀와서 간단한 리포트를 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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