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말복이라고 회사에서 아이스크림을 주었습니다. 아이스크림 받아가라고 공지 떴을 때는 별 기대를 안했는데, 꽤 비싸 보이는 물건이더군요. FRU PARA라는 일본틱한 이름의 난생 처음 듣는 브랜드였는데, 각종 과일 아이스크림을 파는 모양입니다.
여러가지가 들어있는 세트였는데, 이 코코넛 아이스크림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이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맛이라서, 저 작은 코코넛 절반도 양이 많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저 코코넛 껍질로 무언가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단은 토로에게 씌워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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