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S와 MGS2가 그랬듯이 굉장히 만족스러운 한정판이다. 다른 요소들은 배제하더라도, 안에 포함된 책자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이 책자가 게임 제작의 로망을 상징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언제쯤 저렇게 자신있게 내어놓을 수 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으려나.
덤으로 MGS 시리즈의 박스 사이즈 비교.
점점 보관하기가 난감해진다.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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