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행복하지 않은 이유 중의 하나는 회사 부근 식당밥이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맛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싼 것도 아니고. 예전 회사 다닐 때는 부근 식당들이 비싸기는 했지만, 무언가 비싸지만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을 때 그럭저럭 갈만한 곳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군요. 좀 멀리 걸어나가더라도 개척을 해보아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만, 그다지 기대가 안되는지라 그럴 의욕이 없습니다. --;


사진은 그다지 불만스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좋지도 않은 식당에서 밥을 기다리면서 한 컷. 앞으로는 접사용 라이트를 꼭 들고 다녀야겠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ISO 높여가며 촬영했더니 노이즈가 가득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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