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아이템을 많이주는 회사지만, 이번에는 오늘이 소설(小雪)이라는 잘 알 수 없는 명목으로 아이템이 나왔습니다. 소설(小雪)을 맞아서 주는 아이템답게 월동장비들인지라 일부에서는 이제 난방을 안해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농담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모포와 컵에는 아무런 표식이 없습니다. 손난로(?)에 회사 이름이 적혀있는게 전부입니다. 회사 로고라도 박혀있으면 좀 덜 썰렁했을 것 같은데, 받아놓고도 조금 아쉽습니다. 덤으로 모포도 좀 더 크고 두꺼웠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불평을 살짝 해봅니다.
'게임 만들기 > 회사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함이 나왔습니다. (5) | 2005.11.25 |
---|---|
회사 자리 이사. (3) | 2005.11.19 |
오늘도 득템. (0) | 2005.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