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마일스톤 하나를 지났습니다만, 아이를 키우게 된 이후로는 마일스톤보다 마일스톤 직후가 고비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제가 마일스톤을 위한 크런칭 모드에 들어가는 것은, 와이프는 육아를 위한 크런칭 모드에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글로 쓰면 당연해 보이지만, 그 의미는 겪어보기 전에는 실감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일스톤이 넘어가면 당연히 크런칭 모드에서 벗어나서 휴식을 원하게 됩니다. 그것은 와이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그 동안 바닥난 아빠 게이지를 다시 채우고 싶어합니다. 고로 마일스톤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대로 휴식을 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이가 없는 사람이라면 마일스톤이 끝나면 휴식을 취하고 다음 업무에 대비할 수 있지만, 아이들이 어릴 동안은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한채 업무에 복귀해야 합니다. 당연히 의욕도 떨어지고 효율도 떨어집니다.
이게 극심했던 것이 지난번 마일 스톤이었는데, 마일스톤 직후가 연휴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연휴를 통해 재충전을 했지만, 저는 연휴 동안 가족 서비스를 해야했고, 그 뒤 극심한 상태 이상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나마 이번에는 루크군이 외갓집에 간 덕택에 지난 번과 비교하면 매우 좋은 조건이기는 합니다만, 힘든 것은 힘든 것입니다.
물론 제가 선택한 길이기는 합니다만, 우는 소리 정도는 해도 벌받지는 않을 것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제가 마일스톤을 위한 크런칭 모드에 들어가는 것은, 와이프는 육아를 위한 크런칭 모드에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글로 쓰면 당연해 보이지만, 그 의미는 겪어보기 전에는 실감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일스톤이 넘어가면 당연히 크런칭 모드에서 벗어나서 휴식을 원하게 됩니다. 그것은 와이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그 동안 바닥난 아빠 게이지를 다시 채우고 싶어합니다. 고로 마일스톤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대로 휴식을 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이가 없는 사람이라면 마일스톤이 끝나면 휴식을 취하고 다음 업무에 대비할 수 있지만, 아이들이 어릴 동안은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한채 업무에 복귀해야 합니다. 당연히 의욕도 떨어지고 효율도 떨어집니다.
이게 극심했던 것이 지난번 마일 스톤이었는데, 마일스톤 직후가 연휴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연휴를 통해 재충전을 했지만, 저는 연휴 동안 가족 서비스를 해야했고, 그 뒤 극심한 상태 이상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나마 이번에는 루크군이 외갓집에 간 덕택에 지난 번과 비교하면 매우 좋은 조건이기는 합니다만, 힘든 것은 힘든 것입니다.
물론 제가 선택한 길이기는 합니다만, 우는 소리 정도는 해도 벌받지는 않을 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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