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세가가가에서 스탭의 통상 대사 중 하나 "新しい遊び空間を見つけるんだ!". 이 글의 내용과는 별 관계가 없습니다.

앞으로 내용과 관련없는 뜬금없는 제목이 붙어있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주시길. 원래 곡마단주는 내용과 관계없는 제목을 붙이는 이상한 취미가 있는 인간인데, 근래에는 자제하고 살았으나, 글의 제목을 생각하는 것이 귀찮아져서 다시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내용과 관계없는 서론이 지나치게 길었는데.

곡마단주의 회사에는 아마도 3종류의 책상이 있습니다. 회사가 확장되면서 추가로 구매한 사무용 가구가 예전과 동일한 제품이 아니어서 생긴 일인데. 문제는 이 것들이 서로 생겨먹은게 틀려서, 책상 종류가 바뀌면 다시 책상에 맞추어서 환경 - PC와 모니터의 배치라던가 - 조정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게다가 반년만에 3번 이사를 하면서 이사할 때 마다 책상 종류가 달라지면 대략 낭패.

지금도 이 좌절스런 배치를 어떻게 변경을 해야 쾌적한 환경으로 바꿀 수 있을지를 고민 중입니다. 이런 것 고민할 시간에 본업에 충실할 수 있게 해주면 회사로서도 이득일텐데. 툴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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