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CGV에서 영화를 보게 되어서 미루고 미루던 마우스 AS를 받았습니다. 미리 인터넷에서 확인한 AS센터를 찾으가니 점포 이름이 다르더군요. 그래서 물어보니 그 곳이 맞답니다. --; 그래서 루크군이 부식시킨 마우스를 교체받았습니다만, AS기간내이지만 유상AS를 받았습니다. 뭐 명백한 소비자 과실이니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신품으로 교체받았다는 것 만으로도 만족입니다만.
CGV에서 "초속 5cm"와 "시간을 건너는 소녀"를 연짱으로 보았습니다. 오늘까지만 상영한다는 잘못된 정보 때문에 연짱을 강행한 것이었는데, 끝날 때가 되어서 육아에 지친 와이프님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월요일에는 트랜스포머즈를 보기로 약속되어 있는데, 오늘 늦은게 미안해서 아무래도 이건 캔슬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거의 매진으로 나오던 좌석이 오늘은 여유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낚여서 예매했다가 취소한 분들도 상당히 많은지도? 그리고 두 작품 다 팜플렛이 없어서 매우 실망했습니다. 이런거야말로 입소문이 필요한 것이고, 그러려면 영화본 사람들이 가져갈 수 있는 팜플렛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강변 CGV는 메가박스에 비하면 시설이 많이 뒤떨어졌습니다. 크기가 작은거야 어쩔 수 없지만, 뒤로 살짝 젖혀지는 의자도 불편했고, 화질도 좀 떨어지더군요. 하기야 이제는 메가박스에서도 디지털 상영 아닌 것보면 화질 떨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맥북과 어댑터 정도만 달랑 들어갈 얇은 백팩이 가지고 싶습니다. 컨셉적으로는 IBM의 백팩 중에 딱 맞는게 있는데, 이건 10인치급 노트북 아니면 어댑터조차 안들어가는 놈이라서 안되고. 오늘 길에서 우연히 Incase Sling Pack을 보았는데, 좀 더 얇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그 정도면 만족할만하더군요. 문제는 예전에는 국내에서도 팔았는데, 이젠 찾아봐도 파는 곳이 없더군요. Incase 사이트에서는 해외 배송을 해주는지 설명을 못 찾겠군요. 닥치고 회원가입해서 주문 진행되는지를 확인을 해보아야할 것 같은데,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더는 못 하겠습니다.
CGV에서 "초속 5cm"와 "시간을 건너는 소녀"를 연짱으로 보았습니다. 오늘까지만 상영한다는 잘못된 정보 때문에 연짱을 강행한 것이었는데, 끝날 때가 되어서 육아에 지친 와이프님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월요일에는 트랜스포머즈를 보기로 약속되어 있는데, 오늘 늦은게 미안해서 아무래도 이건 캔슬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거의 매진으로 나오던 좌석이 오늘은 여유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낚여서 예매했다가 취소한 분들도 상당히 많은지도? 그리고 두 작품 다 팜플렛이 없어서 매우 실망했습니다. 이런거야말로 입소문이 필요한 것이고, 그러려면 영화본 사람들이 가져갈 수 있는 팜플렛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강변 CGV는 메가박스에 비하면 시설이 많이 뒤떨어졌습니다. 크기가 작은거야 어쩔 수 없지만, 뒤로 살짝 젖혀지는 의자도 불편했고, 화질도 좀 떨어지더군요. 하기야 이제는 메가박스에서도 디지털 상영 아닌 것보면 화질 떨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맥북과 어댑터 정도만 달랑 들어갈 얇은 백팩이 가지고 싶습니다. 컨셉적으로는 IBM의 백팩 중에 딱 맞는게 있는데, 이건 10인치급 노트북 아니면 어댑터조차 안들어가는 놈이라서 안되고. 오늘 길에서 우연히 Incase Sling Pack을 보았는데, 좀 더 얇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그 정도면 만족할만하더군요. 문제는 예전에는 국내에서도 팔았는데, 이젠 찾아봐도 파는 곳이 없더군요. Incase 사이트에서는 해외 배송을 해주는지 설명을 못 찾겠군요. 닥치고 회원가입해서 주문 진행되는지를 확인을 해보아야할 것 같은데,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더는 못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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