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그만두겠다고 팀장에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아직 실장 면담이 남아있지만, 실장 아저씨가 제 생각을 바꿀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좀 더 있다가 이야기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고민을 했었는데, 오늘 팀 주간 회의 들어갔다가 가능한 빨리 이야기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덜 끼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회의 끝나자마다 팀장 붙잡고 면담을 했습니다.
아직 옮길 회사가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모로 고민 중입니다.
근로계약이 올해 3월까지로 되어있는지라, 어떻게 되든지 3월말에는 현재 회사에서 나올 계획입니다. 갈 곳이 정해지면 당연히 그보다 빨리 나오겠지요. 3월 초 쯤에는 결론을 내고 싶습니다만.
빨리 교통정리를 해야 와이프도 좀 마음이 편할텐데, 쉽지가 않네요. T.T 일단 한걸음은 떼었으니 계속 걸어가야죠. 뛸 수 있으면 더 좋고.
좀 더 있다가 이야기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고민을 했었는데, 오늘 팀 주간 회의 들어갔다가 가능한 빨리 이야기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덜 끼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회의 끝나자마다 팀장 붙잡고 면담을 했습니다.
아직 옮길 회사가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모로 고민 중입니다.
근로계약이 올해 3월까지로 되어있는지라, 어떻게 되든지 3월말에는 현재 회사에서 나올 계획입니다. 갈 곳이 정해지면 당연히 그보다 빨리 나오겠지요. 3월 초 쯤에는 결론을 내고 싶습니다만.
빨리 교통정리를 해야 와이프도 좀 마음이 편할텐데, 쉽지가 않네요. T.T 일단 한걸음은 떼었으니 계속 걸어가야죠. 뛸 수 있으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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