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역 하카타 출입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지하도로 들어왔습니다.


그리 길지 않군요.


지상으로 올라왔습니다. 그냥 큰 길 하나 건넌 것 뿐.

이제 캐널시티 방향으로 무작정 전진합니다.


중간에 대형 주차빌딩이 보이길래 한 컷. 한국과 일본의 격차를 생각하면 주차비용은 싼 편 아닐까 싶습니다.


계속 전진합니다. 하카타역 주변이면 그래도 도심일텐데, 평일 낮이라서 그런지 한산하군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 정말로 많습니다. 자전거 등록제 등 자전거 환경은 일본이 월등히 좋은 것 같습니다.


"자전거 방치금지구역"이라는군요. 저 구역이 아니면 자전거를 버려도 되는 걸까요.


자판기 옆에서 개구리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디자인의 쓰레기통 음료용기 회수박스를 발견했습니다.


드디어 캐널시티가 보입니다.


좀 더 전진하면 캐널시티로 들어가는 육교가 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있는 위치에서는 육교가 아니라 횡단보도를 통해서 접근해야 합니다.

캐널시티는 사진이 많은 관계로 이 포스팅은 여기가 끝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캐널시티입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