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달 선생님의 작품을 넣어보았습니다. 팀에서 다들 빅웨이브에 타고 있어서 벽달 선생님이 그리셨다능. 지금 팀 내 아이폰 점유율이 1/3 정도 되는 것 같고, 이 분위기라면 1/2도 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프린트해서 넣어보았는데, 완성도를 많이 높여야 좀 자랑할 만한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그림이 좋아도 만듬새가 저 모양이어서는...

케이스에 맞춰서 종이를 재단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 것 같고, 360의 페이스 플레이트 자작 사례처럼 신축성 있는 라벨로 아이폰에 래핑을 하고 싶은데, 한국에서도 저런 라벨지를 살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찾아봐야. 국내 사례 찾아보니 일본에서 용지 공수했다는 글이. OTL.

그렇다면 데칼용지에 인쇄해서 전사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케이스에 그림 프린트 해주는 곳이 있을 것 같은데, 그보다는 자작하는 쪽이 조금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은 하얀색 케이스를 필요하군요. 시간 날 때 코엑스 들려서 괜찮은 케이스 있는지 물색해봐야 겠습니다.

'전뇌 > iPho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빅웨이브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0) 2010.01.04
2nd 빅웨이브  (0) 2009.12.15
아이팟/아이폰 어댑터 비교  (2) 2009.12.0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