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빅웨이브

벽달 선생님께서 그림을 업데이트하셔서 재시도를 안할 수 없었습니다.

흰색 케이스와 투명 라벨지를 구매해서 도전했습니다만, 이번 역시 만족할 수 없는 퀄리티였습니다. 투명도 95%를 주장하는 라벨지였지만, 끝부분이 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만족하리라고는 기대안했지만, 그렇다고 이만큼 실망할지도 몰랐습니다.

이제 다음 단계는 데칼입니다. 데칼 용지와 탑코트를 주문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이미 투명 라벨지에 인쇄한 저것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