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은 일판으로 한번 엔딩을 보았지만, 한글화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다소 무리해서 구입했습니다. 예약판 놓쳐서 타월을 못 받은게 아쉽지만, 그 타월 실제로 쓰기는 곤란한 그림이라서 차라리 다행이라고 할까요(...) 이렇게 또 사게 될 줄 알았으면 일판으로 살 때 엑박 판으로 샀으면 케이스 그림 두가지 다 가질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듭니다.

참고로 일판이랑 세이브 데이타는 호환되지 않고, 트로피는 공통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토토리도 엔딩을 못 보았는데, 메루루가 나왔군요. 이번에는 엔딩을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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