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룡, 2011.12.10

일기 2011. 12. 25. 01:24







대구에서 나름 인지도가 있는 식당인줄 알았는데, 태국요리와 중국요리를 병행하는 정체성의 혼란을 가진 식당이더군요. 원래는 그냥 중국요리만 하는 곳이었지 싶은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하간 가족 모임으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음식 수준은 평이한 편이었습니다만, 매운 메뉴는 많이 매웠고 짜장은 맛이 없었습니다만, 전복은 모든 것을 무시하고 이 식당을 추천해도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먹어본 중에 최상의 전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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