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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힘듭니다. 징징징.

사진 정리하다가 발견한 비교적 근래의 사진인데, 현재의 제 상태를 잘 대변하는 듯 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먹고 살 수 없습니다."라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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