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득남했습니다. 오늘 아침 8시 55분에 태어났습니다. 4.16kg의 우량아입니다. 꽤 고생끝에 제왕절개를 한지라 산모가 지쳐있기는 하지만,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장모님이 올라오셔서 장모님께 맡기고 잠깐 점심 먹으러 나왔다가 PC방이 눈에 띄어서 글 올리고 있습니다.
아기 사진을 찍기는 했는데, 지금 올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서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스토리는 그 때 같이 올리도록 하지요. 지금은 피곤해서 이 정도가 한계네요.
방문하실 지인 분들은 제 휴대폰으로 연락을 해주세요.
아기 사진을 찍기는 했는데, 지금 올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서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스토리는 그 때 같이 올리도록 하지요. 지금은 피곤해서 이 정도가 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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